오후 9시 39만3097명 확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후 9시 기준 확진자 수 및 거리두기 조정안(코로나 확진 생활지원금 마련 검토) 17일 하루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6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8명, 11시로 조정하는 방안 적극 검토 중 정부는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사회와 거리를 두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달 5일부터 시행된 현행 거리두기는 사적 모임의 인원를 6인으로 제한하고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시간을 오후 11시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이달 20일 종료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자영업자들의 누적 피해를 감안해 사적모임을 8인으로 늘리고 오후 12시까지 개방시간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날 자정 현재 62만1328건의 확진 환자가 새로 발생하면서 당장 거리두기를 완화하는 것은 부담스럽다는 분위기가 내부 논의를 통해 확산됐습니다. 이날 진단 대상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