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방타운 유선, 결혼 10년만에 갖는 혼자만의 공간에 울컥(해방타운 오피스텔, 해방타운 재방송) 해방타운에 입주한 배우 유선이 친한 동생들과 워킹맘들의 고충에 깊게 울컥했다고 합니다. 유선은 지난 8월 24일 방송된 JTBC '해방타운'에 새로운 입주자로 출연했습니다. 13번째 입주자인 유선은 "저번에 방송 이후로 당장 방 달라고 요청했다. 집 현관문을 열고 나오는데 가슴이 너무 떨리더라. 촬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밖에서 잔 적은 있지만 제 개인을 위해서 외박을 한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만의 시간 아니냐. 저번 촬영 이후로 '해방앓이' 중이다. 마치 마법에 풀린 신델라처럼 자꾸 무도회장이 생각나듯이 '해방타운'이 생각나더라. 그릇을 봐도 '해방타운' 가서 써야겠다 싶다. 집에 딱 들어갔는데 '왜 이렇게 잘해주지?' 싶었다. 들어가자마자 '밥해야 되네'라 하니까 '알아서 먹을게 쉬어'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