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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메신저, 16년 만의 예능출연 조승우(예비군짤/낚시짤/인스타/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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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가 데뷔작 '춘향전'과 칸 영화제 여파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배우 조승우가 7월 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했습니다.

유재석은 조승우의 데뷔작 '춘향전'을 언급하며 "이몽룡의 오디션에 1000대 1로 이겼다"고 말했습니다.

 

조승우는 "할 생각이 없었다. 저는 무대에만 관심이 있는 학생이었습니다. 나는 방학 동안 교수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내가 추천서를 써줄 테니 오디션을 보라고... 나는 그것을 거역할 수 없었습니다. 한복을 준비하라고 했는데 한복이 없었어요. 삼촌의 한복을 입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승우는 "시간이 흘러서 솔직히 21세기에 이몽룡이 웬말입니까? 첫 영화를 하고 심지어 칸 영화제까지 갔는데 부채 들고 꽃신도 신었어요. 턱시도를 준비했었는데 칸 숙소에 들어가서 울었다" 고 말했습니다.

 

조승우는 "내가 왜 이래야 하지? 나도 턱시도와 잘 어울렸어. 그는 기자들이 "부채를 펴라"고 외치자 "와~"라며 "칸 영화제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부채를 계속 펼쳐봐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유재석은 " 에피소드가 재미있다"며 웃음을 터뜨렸고, 조승우는 "처음 이야기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승우 유퀴즈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CR3T3eENOyV/

 

 

 

 

 

배우 조승우가 자신의 전설적인 짤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7월 28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메신저'가 등장하며 삶에 영감을 주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진행자 유재석은 "조승우는 짤부자다"고 조승우에게 말했고 진행자 조세호는 배우 지진희, 황정민과 함께한 조승우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참고로 조승우는 1980년생으로 올해 42세입니다.

 

 

 

 

 

사진 속 조승우는 편안하게 옆으로 누워 있습니다.

유재석이 "지진희가 셀카를 찍었다" 고 묻자 조승우는 "지진희 자신밖에 모르는데 우리는 몰랐다" 며 "셀카 찍는 줄 알았으면 겨드랑이를 숨겼을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승우는 후속작 '낚시짤'에서 "이 사진들이 이렇게 강력한 영향을 미칠 줄은 상상도 못했다" 고 말했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사진 제목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평생 고생할 조승우입니다." 라고 말했지만 조승우는 "가장 좋아하는 사진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조승우는 "이때 교정을 하고 있었다. 이에 철길이 깔려있기 때문에 웃을 수가 없었다" 며 "전날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눈이 사라졌다." 고 말했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부모에게 이것을 보여 준다고 합니다. 남자 친구가 있어요. 직업이 어부입니다." 그러자 부모님의 반응이 매우 흥미로웠다. "다시 생각해봐", "인물이 아니야", "어떻게 저렇게 생긴 애를 남자친구로 사귀냐" 그 후, 내 사진을 보여주며 "조승우였습니다." 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조승우의 예비군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조 대표는 분노한 사진에 대해 "북한이 대북 확성기 포격을 경고한 시기였습니다. 내가 정말 화가 났을 때였습니다." 라며 예비군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지. 까불지 마세요." 라고 그가 설명했습니다.

그의 말을 듣던 유재석은 배우 지진희를 언급하며 "왜 지진희와 친한지 이해한다." 결이 비슷하다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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